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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1 23:20

청와대에는 쥐가 있을까요?


Q.청와대에는 쥐가 서식할까요?


A.본사람 만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만약 청와대에 쥐들이 서식한다면 국가와 국민을  상징하는 그 신성한 곳을 위하여 대책이 세워져야 하겠죠. 대통령님과 영부인의 건강을 위해서도 말이지요.







아주 어렸을 적 나는 참 궁금했답니다. 대통령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었지만 그땐 대통령이 별난 사람인줄 알았답니다.  청와대에는 목욕탕이 있는지. 또 이발소는 있는지. 그리고 대통령이 무엇을 먹는지. 옷은 어디에서 사서 입는지, 심지어 대통령의 화장실은 어떻게 생겼는지......하는 이 모든 것들이 너무나도 궁금했었지요.

어린 시절의 추억입니다. 그런데 막상  청와대를 보여주는 한 TV 프로그램을 보면서  청와대에도 쥐가 있을까 하는 어린 시절의 호기심 같은  궁금증이 몰려왔답니다. 문득 청와대의 정원인가요? 잔디밭인가요? 사실 시청앞  잔디 광장처럼 펼쳐저 있는 잔디밭에 쥐들이 있다는 건 좀 넌센스 같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청와대에서 쥐를 본 당사자가 아니라면 우리는 청와대에 쥐가 있을 것이라는 축측을 하기가 좀 어려워 집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purunsanak/2i78/1536?docid=wrsH|2i78|1536|20081002214754
밤이면, 아니 낮이라도 저 잔디밭에서 쥐들이 뛰놀고 있을까?


만약 특급 호텔의 로비에 쥐가 나타났다면 난리가 나겠죠. 아니 객실의 침대 밑에서 쥐가 나온다면 이건 예사가 아닙니다.  그 특급호텔의 이미지는 실추할 것이고 사람들의 발걸음은 끊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특급 호텔쯤 되면 쥐가 서식하기에는 아주 어려운 조건을 갖추고 있을 것입니다.

앞에서 특급 호텔을 예로 들었지만,어쩌면 청와대에 쥐가 있다는 사실과 특급 호텔에 쥐가 있다는 사실과는 차별화되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청와대는 잔디가 깔린 널직한 정원이 있어 쥐가 서식하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이렇게 숲에서 자란 쥐가 청와대의 넓은 문들을이나 창들을 통해 청와대 내부로 들어가 있을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청와대의 구석 어두 컴컴한 한 켠에서 보금자리를 틀어 새끼를 낳으며 번식하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만약에 이러한 가정이 현실화 된다면 청와대에는 쥐가 득실거릴 것입니다. 쥐가 득실거리는 청와대는 상상하기 조차 어렵습니다. 국민을 대표하고 국가를 상징하는 청와대의 구석 구석에 쥐들이 서식하고 있다면 이것은 그야말로 심각한 일일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물론 이와는 달리 평소 위생 시설이 철저히 갖추어져 있다면 쥐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국가의 상징이며 국민을 대표하는 청와대에 만약 쥐가 서식하고 있다면 이건 상징적인 의미에서 실망스럽습니다. 이렇듯 청와대에 쥐가 서식하지 못하도록 만반의 대책이 세워져야 할 것입니다.

어린 시절의 동화같은 호기심, 참 별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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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1 11:37

쥐잡기 운동 대책회의


과거엔 이런 회의도 있었군요. 이름하여 쥐잡기 운동 대책회의! 추억의 그 시절, 지나간 빛바랜 사진입니다. 너무나도 인상적인 쥐잡기 운동 대책회의 모습입니다. 쥐에 대한 자료들을 보고 필기까지 하는 참석자들의 진지한 모습에서 반드시 쥐잡기 운동을 성공시키려는 강한 결의가 묻어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쥐잡기 운동 대책회의 이미지 출처:http://wow.seoul.go.kr/wow/pho


http://kr.blog.yahoo.com/ekfvoddl2002/362.html

1953년 쥐잡기운동



50, 60, 70년대의 쥐잡기 운동이 다시 부활하여, 40여년만에 서울 한복판, 그것도 정치의 1번지라는 종로에서 쥐잡기 운동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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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0 11:28

다시 보는 쥐잡기 운동




http://www.flickr.com/photos/happiestplaceonearth2005/231859192/

멀리 중앙에 쥐교(Ratolic) 교주 탄생 50주년을 알리는 꽃 장식물 위에 교주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도 가까이서 찍지 못하도록 인간의 벽을 쌓고있다. 인간의 위에 군림 하는 선량한 쥐의 탈을 쓴 쥐새끼가 가증스럽다. 



제 경험으로 볼 때, 쥐는 아주 악착같은 동물입니다. 집의 천장을 뚫고 침대로 뚝 떨어진 황당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천장에 붙어있는 플라스틱 환풍기를 갉는 소리를 듣긴 했지만 설마 그걸 뚫을 것이라곤 생각하지 못했기에 너무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두 이빨로 무언가를 한 번 갉기 시작하면 아주 끝을 보는 특성이 있습니다. 쥐의 앞 이빨은 평생동안 자라기 때문에 갉지 않으면 입 천장을 뚫게 되어 생존 자체가 어렵게 되기 때문입니다. 경계심과 겁이 많은 동물이지만 더럽고 지저분한 환경에서 인간과 더불어 살아오다 보니 생존의 기술 만큼은 탁월합니다. 황량한 사막에서 조차 생존할 수 있는 모래쥐가 그렇습니다. 또한 남극에서 쥐를 보았다는 기록이 있는 만큼 쥐의 생존력은 추위 마저도 극복하지 않을까 합니다(난파선에서 옮겨진 듯.) 남극에서 천적이 없이 살아간다면 머지 않는 미래(?)에 괴물로 진화하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북극에서는 레밍이라는 쥐가 서식합니다. 실제로 실험용 동물로 쥐를 많이 사용하는 것도 번식력뿐만 아니라 쥐의 DNA가 인간과 유사한하기 때문입니다. 집쥐의 경우 인간과 함께 살아가다 보니 인간에 대한 정보가 탁월하게 축척되어 있을 것입니다. 

*아래의 포스트는 이전에 올린 것을 다시 올립니다



먹을 것이 부족하던 과거에 쥐는 주식을 축내는 도둑이었고,
의약품이 부족하던 과거에 쥐는 역병을 돌게하는 더러운 존재였다.

경제가 발전해 먹을 것 걱정없는 이제,
의학이 발달해 쥐가 옮기는 전염병이야 쉬 고쳐지는 이제.
문득 쥐들은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다.
쌀뒤주를 갉던 그 쥐들 사라졌지만
그 유전자를 고스란히 이어 받은 오늘날의 쥐들은
여전히 세상속에서 인간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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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잡기 포스터 그리기 대회 입상자 수상 이미지 출처:http://wow.seoul.go.kr/wow/pho[원출처:서울시 언론담당관, 촬영일:197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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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잡기 운동 대책회의 이미지 출처:http://wow.seoul.go.kr/wow/p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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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http://kr.fun.yahoo.com/NBB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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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http://kr.fun.yahoo.com/NBB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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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kr.fun.yahoo.com/NBBS/n


쥐는 쥐덫, 쥐끈끈이,쥐약 심지어 방망이로 잡았다. 학생들은 쥐를 잡아 그 증거로 쥐꼬리를 잘라 학교에 가져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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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를 잡던 방망이의 이미지가 없어 야구방망이 이미지를 사용했다.(야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미지출처:스포츠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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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눈에 보이는 실리를 위해 조심없이 덤비다 화를 자초한 쥐들. 눈에 보이는 실용도 중요하지만 보이지 않는 가치들도 아주 중요하다는 교훈을 깨우쳐 준다. 이미지출처:http://kr.fun.yahoo.com/NBB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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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http://kr.blog.yahoo.com/kim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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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kr.fun.yahoo.com/NBB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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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www.HAN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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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들이 큰소리를 쳐대는 요상한 세상 이미지출처:한겨레 신문



이제 쌀 뒤주도 옛 것으로로 사라진 지금 뒤주 대신 쥐들은 무엇을 노리고 있을까요.
이제 뒤주를 대신하는 것들이 무엇이던 간에 우리 마음 속 뒤주를 꼭 쥐들로 부터, 수퍼 쥐들로부터,
인간의 모습을 한 신종 변형 쥐들로 부터 지켜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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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kr.blog.yahoo.com/kimho



소중한 우리의 마음 속 뒤주 옛날의 그 소박한 쥐들이 아닌 교묘하고 영악한 쥐들로부터 우리가 지켜야 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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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5 12:53

쥐잡기 운동

먹을 것이 부족하던 과거에 쥐는 주식을 축내는 도둑이었고,
의약품이 부족하던 과거에 쥐는 역병을 돌게하는 더러운 존재였다.

경제가 발전해 먹을 것 걱정없는 이제,
의학이 발달해 쥐가 옮기는 전염병이야 쉬 고쳐지는 이제.
문득 쥐들은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다.
쌀뒤주를 갉던 그 쥐들 사라졌지만
그 유전자를 고스란히 이어 받은 오늘날의 쥐들은
여전히 세상속에서 인간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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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잡기 포스터 그리기 대회 입상자 수상 이미지 출처:http://wow.seoul.go.kr/wow/pho[원출처:서울시 언론담당관, 촬영일:197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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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잡기 운동 대책회의 이미지 출처:http://wow.seoul.go.kr/wow/p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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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http://kr.fun.yahoo.com/NBB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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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http://kr.fun.yahoo.com/NBB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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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kr.fun.yahoo.com/NBBS/n

쥐는 쥐덫, 쥐끈끈이,쥐약 심지어 방망이로 잡았다. 학생들은 쥐를 잡아 그 증거로 쥐꼬리를 잘라 학교에 가져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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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를 잡던 방망이의 이미지가 없어 야구방망이 이미지를 사용했다.(야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미지출처:스포츠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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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눈에 보이는 실리를 위해 조심없이 덤비다 화를 자초한 쥐들. 눈에 보이는 실용도 중요하지만 보이지 않는 가치들도 아주 중요하다는 교훈을 깨우쳐 준다. 이미지출처:http://kr.fun.yahoo.com/NBB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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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http://kr.blog.yahoo.com/kim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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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www.HAN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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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들이 큰소리를 쳐대는 요상한 세상 이미지출처:한겨레 신문



이제 쌀 뒤주도 옛 것으로로 사라진 지금 뒤주 대신 쥐들은 무엇을 노리고 있을까요.
이제 뒤주를 대신하는 것들이 무엇이던 간에 우리 마음 속 뒤주를 꼭 쥐들로 부터, 수퍼 쥐들로부터,
인간의 모습을 한 신종 변형 쥐들로 부터 지켜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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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kr.blog.yahoo.com/kimho



소중한 우리의 마음 속 뒤주 예날의 그 소박한 쥐들이 아닌 교묘하고 영악한 쥐들로부터 우리가 지켜야 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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