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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기사 그까이꺼, 대충 대충~~ 영문판 위키피디아 백과사전을 인터넷으로 검색하다 보면 그 방대한 자료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더불어 그 꼼꼼한 출처 표기와 관련 정보의 소개와 링크는 정말이지 신뢰를 갖게 한다. 어떠한 정보와 지식도 그러한 신뢰가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물론 오류 또한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오류를 잡아내고 업테이트를 해가는 모습에서 더한 신뢰를 갖게 된다. 그 하나의 사례로 '한글'이나 '김치'에 대한 영문 위키피디아의 검색 내용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한글판 위키피디아를 능가하는 것처럼 여겨진다. 인정해야 할 것은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영문판 위키피디아의 입장에서 보면 그 만큼 치밀하고 정성을 다해 번역하고 자료를 모았다는 증거이다. 그러나 번역을 할 필요가 없는 '한글'이나 '김치' 의 한글.. 2008. 9. 28.
아프리카에는 야후가 없다?(3) 아프리카에는 야후(Yahoo)가 없다? (3) 위의 캡처 이미지에서 보는 것처럼 아프리카 대륙에는 국가별 야후 없다는 것은 이미 이전 글들 에서 몇 번 언급을 했습니다. 물론 중동에서도 야후의 국가별 포털 사이트가 없다 는 것도 주목할 만한 사실입니다. 미래의 경제적인 잠재력을 가진 수많은 아프리카의 국가들을 등한시한다는 것은 야후의 미래를 보아서도 바람직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아프리카의 국가들 중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South Africa)같은 국가는 경제규모도 크고(이미 인도네시아와 비교를 했습니다) 전략적으로도 중요하다고 여겨지는데 야후 포털이 없다는 것이 의외였습니다. 아직까지 확실한 이유를 모르겠지만 아직은 경제성이 없다는 결론이 타당하게 보입니다. 야후가 미래의 잠재력을 보고 불확실한 현실에.. 2008.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