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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83

♥ 신문기사 그까이꺼, 대충 대충~~ 영문판 위키피디아 백과사전을 인터넷으로 검색하다 보면 그 방대한 자료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더불어 그 꼼꼼한 출처 표기와 관련 정보의 소개와 링크는 정말이지 신뢰를 갖게 한다. 어떠한 정보와 지식도 그러한 신뢰가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물론 오류 또한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오류를 잡아내고 업테이트를 해가는 모습에서 더한 신뢰를 갖게 된다. 그 하나의 사례로 '한글'이나 '김치'에 대한 영문 위키피디아의 검색 내용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한글판 위키피디아를 능가하는 것처럼 여겨진다. 인정해야 할 것은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영문판 위키피디아의 입장에서 보면 그 만큼 치밀하고 정성을 다해 번역하고 자료를 모았다는 증거이다. 그러나 번역을 할 필요가 없는 '한글'이나 '김치' 의 한글.. 2008. 9. 28.
MB 지지하는 기독교인들은 사주를 믿을까요? 아래의 월간중앙 기사는 MB를 지지하는 기독교인들에게는 딜레머가 아닐까요? 사탄의 사주에 나타나는 이명박의 운세가 과연 신의 뜻과는 어떻게 일치할 수 있을까요? 그들은 이 기사를 과연 믿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부정할까요? 아마 부정할 것입니다. 어떻게 철학관 원장이 예언한 사주를 하나님을 믿는 신의 양들이 믿을 수 있을까요? 대신, 아마도, MB 지지 기독교인들은 거룩한 하나님께서 지금은 MB를 시험함이요, 연단이며 시련을 내린 것으로 할 것이며 내일이라도 당장 MB에게 성령이 임할 것이며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뜻으로 인도 될 것이로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시련은 하나님을 불신하는 사탄이 대한민국을 여전히 강력하게 붙들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교하리라고 추측합니다. 기독교의 입장에서 보면, 대한민국.. 2008. 9. 28.
MB, 내년까지 삼재...그래서, 뭐? 월간중앙 10월호에 참으로 기상 천외, 엽기적이며, 괴상망측한 기사가 올랐습니다. 기사의 제목은 “MB 내년까지 ‘三災’2010년부터 빛 볼 운세” 로 조성우 삼공명리철학원장이 MB의 사주를 통해 MB정부의 앞날을 정밀하게 예언한 사주 결과를 월간중앙 오홍택 기자가 전해주는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불후의 기사입니다. 아래는 월간중앙 인터넷판 캡처 화면입니다(아래 캠처 화면의 기사출처는 http://magazine.joins.com/monthly/article_view.asp?aid=275964 입니다) 2008.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