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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0 01:47

죄송한 마음만 앞서네요

이웃 지기님들 정말 죄송한 마음입니다. 아무런 말도 없이 두 달 가까이나 잠수를 해 버렸네요. 발걸음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멀어져 버리기에 충분한 무성의함 이란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짤막하게 라도 인사드리고 떠나도 되었을 것을......그렇게 되 버렸습니다. 세상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이 많기도 하지만 이번의 제 경우가 이런 경우가 아닐까 싶네요. 아니 분명한 이유가 없었다고 하는 편이 좋겠네요.

댓글 달아주신 이웃님들에게는 개인적으로 답글을 달아드리고 고마움을 표해야 하는데 이것으로나마 일단 인사에 대신합니다. 자주 찾아와 주셨지만 정지된 시계바늘처럼 멈추어 버린 제 블로그를 보면서 실망하고 씁쓸해하고 때론 그 무책임함에 약간의 분노마저 일었을 블로그 이웃님들께 미안한 마음이 더 앞서는 군요. 특히 rss로 제 글을 구독하시고 계신 분들께는 두 말할 필요조차 없구요. 

제 블로그가 인터넷만 켜면 제 옆 아주 가까이에 있는 존재이지만 또 한편으론 너무 멀어져 버린 것 같습니다. 지금 이 글을 올리면서도 어색하기까지 합니다. 이 어색함이 언제쯤 달아날지 모르겠습니다. 가끔씩 포스팅하고 이웃님들 찾아 뵙고자 노력하겠다는 말 조차도 무책임같이 느껴집니다만...... 괜한 감정의 흔적을 남긴 것 같습니다. 

앞으로 조금 만 더 잠수 한 후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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