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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돌아보기63

비틀즈의 'Penny Lane' 과 흑인 노예 수송로(1) 비틀즈의 ‘Penny Lane’ 과 흑인 노예 수송로(1) 비틀즈(The Beatles)의 이라는 노래가 있다. 이 은 비틀즈의 멤버들이 태어난 도시 리버풀(Liverpool)의 어느 거리의 이름이다. Smithdown Road와 인접한 주변 지역을 일반적으로 Penny Lane 이라고 부른다. 위치상으로는 Penny Lane 이라는 말은 Allerton Road 와 Smithdown Road 그리고 그곳의 쇼핑지역 일대에 붙여진 이름이었다. (The area that surrounds its junction with Smithdown Road is also commonly called Penny Lane. Locally the term "Penny Lane" was the name given to Al.. 2008. 8. 16.
광복절에 바라는 것 광복절에 바라는 것 위선적인 이벤트나 쑈가 아니라 지금까지 광복절에 바라는 것은 없었다. 이번에 광복절에 바라는 것이 생겼다. 참 늦었다. 늦었지만 절실하다. 나라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일본으로부터 해방이 되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의지가 싹텄던 것처럼, 대한민국이 다시 새롭게 시작하기를 바란다. 이것은 다른 무엇으로부터가 아니라, 정치인들이 비양심과 부정과 부패와 위선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다. 정치인들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는 정치인들로 거듭나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광복절이 되는 것이다. 국민들이 정치인들의 비양심과 부정과 부패와 위선으로부터 해방되는 진정한 광복절이 되는 것이다. 정치인들이 대사면의 주체가 아니라 국민들에게 대.. 2008. 8. 15.
서태지, 그리고 블로그 광고 서태지, 그리고 블로그 광고 얼마 전 블로그의 스킨을 변경하면서 배너, 위젯, 광고들을 다양하게 배치하였습니다. 팁들을 따라가면서 배너를 달고, 위젯을 설치하고, 광고를 배치하는 작업들이 재미있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이전의 밋밋했던 모습보다 다양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만족할 수준은 아닙니다. 계속 업그레이드를 해나가야겠죠. 그런데 마음에 걸리는 것이 광고였습니다. 애드센스, 알라딘 TTB, 애드찜 등을 추가로 배치하면서 이게 좀 염치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괜찮은 블로그이길래 떡 줄사람 생각은 하지 않고 떡 받아먹을 것만 생각하는지 말입니다. 과연 광고를 유치할 만큼 괜찮은 포스팅을 하고 있는가 말입니다. 제가 숱하게 보아왔던 프로페셔널한(?) 블로그의 질이나 정성에.. 2008. 8. 13.
청와대와 소맥 파티 세상에는 수 없이 많은 말들이 영혼처럼 인간의 주위를 맴돈다. 보이지 않는 그 말들은 윤색되고, 반복되면서 인간의 삶에 끊임없이 영향을 미친다. 인간은 죽되 말들은 살아 인간의 입에서 항문을 거쳐 인간의 전신을 꿰어 버리기도 하고, 마취제처럼 코 속으로 스며들어 인간의 정신을 마비시키기도 하고, 삶을 전율하게도 한다. 이러한 말들, 인간의 주위를 감도는 수많은 말들이 나의 영혼을 좀 먹지 않도록, 온전히 나를 지켜 주기를 소망하면서...... 술 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고기이다. 고기하면 또 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술을 마실 경우에는 안주 삼아 소고기, 돼지고기등을 먹는 경우가 많으며, 고기를 먹을 경우는 고기자체를 연하게 하거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술을 곁들이거나, 소화를 돕기 위해 술을 마시는.. 2008.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