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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7 08:41

족발 초밥



                        
                            족발 초밥


족발로 초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초밥을 꼭 해산물로만 만드는 답답한 현실을 벗어나 돼지족발을 이용했습니다. 밥에 돼지발을 올리는 것이 조금은 어색하지만 이러한 조합은 음식에서 얼마던지 찾아볼 수 있는 흔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원래는 삼겹살 시리즈(카레 삼겹살, 카레 양념 삼겹살  베이컨 초밥)와 카레 시리즈(카레 삼겹살, 카레 양념 삼겹살, 카레 토스트,카레 낙지볶음)를 지속적으로 만들면서 양념 삼겹살 초밥 을 만들고 싶었으나 베이컨 초밥과 족발 초밥 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어제 베이컨 초밥과 함께 만든 것으로 여기에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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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설탕,소금,깨소금 약간을 뿌리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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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크기로 밥을 뭉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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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위에 양념장을 적당하게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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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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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족발을 올려줍니다. 족발 연골이나 껍질 부위를 올려도 괜찮습니다. 살보다는 연골이나 껍질 부분이 더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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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겨장 간장을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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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족발 초밥입니다.



시식후기

초밥 본래의 맛을 잃은 단순히 초밥을 닮은 모양만 하고 있다고 하면 되겠습니다. 새콤하면서도 해물의  상큼하고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아니라, 덥덥하고 건조한 맛이 났습니다. 그러나 밥에 뿌리는 식초의 양을 조절하면 밥에서 씹히는 새콤한 맛과 양념장, 그리고 겨자간장 소스의 맛이 섞이면서 독특한 맛을 낼 것 같습니다. 김치나 젓갈을 함께 곁들이면 더욱 좋을 것 같구요.  이건 일종의 원시적인 형태 또는 아이디어차원에 불과해 앞으로 좀 더 개선된다면 괜찮은 퓨전음식으로 자리잡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검색후기

처음에는 양념 삼겹살로 하려고 했었는데 족발(베이컨도 함께)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삼겹살을 사용하지 않은 것은 잘 한 일이었습니다. 삼겹살 초밥이 이미 소개되어 있었더군요 (달콤한 살림꾼의 everyday food삼겹살 초밥). 너무 멋지게 만들어져 먹음직스럽게 보였습니다. 저의 족발 초밥도 좀 더 다양한 재료와 정교한 조리 과정을 거친다면 멋과 맛에서 손색이 없는 음식이 될 것 같았습니다.

(시식 후기와 검색 후기는 베이컨 초밥 의 후기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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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differenttastes.tistory.com BlogIcon 신어지 2008.08.07 09:0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초밥 본래의 맛을 잃은 단순히 초밥을 닮은 모양만 하고 있다 --> ㅎㅎㅎㅎ
    그래도 꼭 먹어보고 싶어요. 베이컨 초밥까지는 그러려니 했었는데. ㅋㅋ

  2. Favicon of https://conteworld.tistory.com BlogIcon 컴속의 나 2008.08.07 09:4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맛은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초밥하면 느껴지는 정형화된 맛 때문에
    아직은 다소 거부감이 들 듯 하지만
    더 나아 질 것 같습니다.

  3. Favicon of http://jjoastyle.tistory.com BlogIcon jjoa..오타무수리 2008.08.07 10:1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캬아..발상 기가막힌대요...ㅎㅎ
    양념잘 올린 모습이 너무 재밌어요..ㅎㅎㅎ 한번 해 보고 싶은 충동이....ㅎㅎㅎ

    컴속의 나님...위에 컴속의 나님이 올린 글이 신어지님의 답글 같은데...답글은 해당 댓글의 REP를 누르고 올려 주세요..
    그러면 내가 올린 댓글에 무슨 답글이 달렸는지 관리자 모드에서 확인을 할 수 있어 편리 하답니다..^^

    • Favicon of https://conteworld.tistory.com BlogIcon 컴속의 나 2008.08.07 10:26 신고 address edit & del

      jjoa님,
      양념때문에 아마 사람들마다 다른 맛이날 것 같네요.
      jjoa님도 한 번 시도해 보세요^^

      엡, 댓글에 쓰야겠네요. 감사요^^

  4. Favicon of https://mimic.tistory.com BlogIcon 미미씨 2008.08.08 14:5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하하;; 뭐랄까, 이런 도전을 즐기시나요? 카레 오징어덥밥이었나? 그거 이후 절대 맛보고 싶지도 않아..랄까요? ㅋㅋ
    제가 편식쟁인데 족발 못먹는지라..근데 초밥은 또 좋아라 하는데

    • Favicon of https://conteworld.tistory.com BlogIcon 컴속의 나 2008.08.09 01:32 신고 address edit & del

      미미님, 편식하지 마시고 한 번 들어보세요.
      맛이란게 차차 익숙해져 가는게 아닐까요^^

  5. Favicon of http://ani2life.egloos.com BlogIcon A2 2008.08.09 02:38 address edit & del reply

    지난번에 이어서 족발초밥도 만드셨군요. ㅋ
    이 새벽 배고파지네요. ㅠㅠ

    • Favicon of https://conteworld.tistory.com BlogIcon 컴속의 나 2008.08.09 03:08 신고 address edit & del

      초밥이라고 하기엔 좀 맛은 그렇지만.
      식초를 듬뿍 넣었으니
      초밥이라 해도 무리는 아닌 것 같아요^^

  6. Favicon of https://sophiako.tistory.com BlogIcon 초하(初夏) 2008.08.09 03:0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이디어와 시도만으로도 놀랍고 재미있습니다. 먹음직스러워요.
    말복도 잘 지내셨죠? 이제 선선한 바람이 불겠지요..
    앞으로도 자주 뵐 수 있길 바랍니다~~

  7. Favicon of https://conteworld.tistory.com BlogIcon 컴속의 나 2008.08.09 03:1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좋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자주 들러겠습니다,
    초하님 계속해서 좋은 글 많이 쓰주세요~~

  8. Favicon of https://0sunsee.tistory.com BlogIcon 잉샨 2008.08.18 12:0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엔 족발초밥~~ 컴속의 나님 정말 최고에요~~ㅋㅋㅋㅋ
    맘껏 미소짓고 갑니다~ㅋ

    • Favicon of https://conteworld.tistory.com BlogIcon 컴속의 나 2008.08.18 16:07 신고 address edit & del

      살짝 코믹한 음식이라 웃음을 참기 힘드시죠^^
      밥에 족발을 올려도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웃음으로 넘겨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당^^

  9. Favicon of https://dogguli.net BlogIcon 도꾸리 2008.08.18 15:3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내가 이 음식 보고 너무 맛있겠다고 하네요`
    오~~
    맛이 느무느무 궁금합니다~

    • Favicon of https://conteworld.tistory.com BlogIcon 컴속의 나 2008.08.18 16:08 신고 address edit & del

      혹 족발 드실 일 계시면 한 번 만들어 보세요.
      말로 설명하기가 조금 힘드네요^^

2008.08.06 00:10

베이컨 초밥




                         베이컨 초밥


베이컨으로 초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초밥을 꼭 해산물로만 만드는 한계에서 벗어나 베이컨을 이용했습니다. 원래는 삼겹살 시리즈(현재까지 카레 삼겹살, 카레 양념 삼겹살 만들었음)의 일부로 양념 삼겹살 초밥을 만들고 싶었으나 시간과 기술의 문제로 베이컨으로 대체하였습니다. 베이컨도 일종의 삼겹살의 딴이름이라고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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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식초,설탕,소금,깨소금을 넣고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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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크기로 밥을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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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을 구워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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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이컨을 밥 위에 올리고 살짝 눌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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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담긴 소스는 태국산 해물용 소스로 맛의 배합이 어떨지 이용해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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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것을 보니 문어 초밥 같아 보인다


시식후기

초밥 본래의 맛을 잃은 단순히 초밥을 닮은 모양만 하고 있다고 하면 되겠습니다. 새콤하면서도 해물의  상큼하고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아니라, 덥덥하고 건조한 맛이 났습니다. 그러나 김치를 곁들여 입맛을 들이면 그런대로 괜찮을 것 같기도 합니다.



검색후기

삼겹살로 하려고 했었는데 베이컨으로 바꾼 것이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겹살 초밥이 이미 소개되어 있었거든요(달콤한 살림꾼의 everyday food삼겹살 초밥)너무 멋지게 만들어져 먹음직스럽게 보였습니다. 저의 베이컨 초밥도 좀 더 다양한 재료와 정교한 조리 과정을 거친다면 멋과 맛에서 손색이 없는 음식이 될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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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www.i-rince.com BlogIcon rince 2008.08.05 23:1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 초밥도 좋아하고, 베이컨도 좋아해요 ^^;;;
    아웅.. 침이 잘잘잘...

    • Favicon of https://conteworld.tistory.com BlogIcon 컴속의 나 2008.08.05 23:19 신고 address edit & del

      rince님, 맛은 초밥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좀 더 보완을 하면 그런대로 괜찮을 것 같네요^^

  2. Favicon of http://ani2life.egloos.com BlogIcon A2 2008.08.06 17:53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초밥 좋아하구요 베이컨도 좋아하지만 비싸서;
    댓글이랑 트랙백보구 달려왔어요. ㅋㅋ
    근데 정말 생선같아 보여요. ^^)b
    블로거뉴스, 블업, 올블 삼추하고 가요. ㅋㅋㅋ

    • Favicon of https://conteworld.tistory.com BlogIcon 컴속의 나 2008.08.06 18:33 신고 address edit & del

      A2님, 삼추해주셔서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특히 음식이야기에 똥있는 배너까지 추천해주시니
      더욱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요리(?)로 보답하겠습니다^^

  3. Favicon of http://cheemang.tistory.com BlogIcon mangchee 2008.08.06 18:07 address edit & del reply

    역시 파워요리블로거는 다르군요.
    아하하.. 맛있어 보이는군요..거기다가 상추까지 더하면....베이컨초밥 쌈~!

  4. Favicon of http://cheemang.tistory.com BlogIcon mangchee 2008.08.06 18:13 address edit & del reply

    헛..아는분 블로그인줄 알고..(그분이 자칭 요리파워블로거랑 그러거든요.)오해하지 말하주세요~
    글 수정하려고했는데..헛 비밀번호가..ㅠㅜ

    • Favicon of https://conteworld.tistory.com BlogIcon 컴속의 나 2008.08.06 18:31 신고 address edit & del

      망치님, 그런 실수는 자주 하셔도 됩니다요^^
      오늘 덕분에 제가 파워블로거가 되고
      정말 판타스틱한(봉남씨버전아님)날입니다^^;;

  5. Favicon of http://draco.pe.kr BlogIcon Draco 2008.08.06 19:42 address edit & del reply

    베이컨은 없고..스팸으로 해볼까요...ㅎㅎㅎ;;

  6. Favicon of https://conteworld.tistory.com BlogIcon 컴속의 나 2008.08.06 19:5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Draco님 반갑습니다^^
    옙, 스팸도 좋을 것 같네요. 밥 위에 무엇을 올리던 이미 초밥은 초밥이니까요.
    스팸 초밥, 그것 괜찮을 것 같은데, 이름이 스팸 메일을 연상해서리...

  7. Favicon of https://0sunsee.tistory.com BlogIcon 잉샨 2008.08.15 00:2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완전~맛있을줄 알았는데...ㅋㅋㅋ그래두 한번 시도해보고 싶네요~~ㅋㅋㅋㅋ

    • Favicon of https://conteworld.tistory.com BlogIcon 컴속의 나 2008.08.15 00:37 신고 address edit & del

      한 번 시도해 보세요. 그렇게 못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초밥의 맛은 좀...밥 위에 무슨 양념을 넣는 가에 따라 맛이 결정될 것 같습니다.

  8. Favicon of http://www.theopen.co.kr/theopen_diary.asp?theopen_NO=26 BlogIcon 더오픈 2008.08.18 11:55 address edit & del reply

    베이컨 초밥은 첨 보네요.
    사진속에 베이컨 올리기전에 밥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어 보이는 이유는...지금 점심시간 5분전..크흑!!

  9. 베이컨크림초밥 2009.09.11 22:42 address edit & del reply

    사진좀 퍼갈께여~~

  10. Favicon of http://www.concessionaria-mitsubishi.com.br/ BlogIcon mitsubishi 2012.10.24 04:05 address edit & del reply

    이것은이 주제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에 맞는 블로그입니다. 당신이 (필자는 실제로 원하는 것이 아니지만 ... 하하) 당신과 논쟁을 너무 많이는 거의 하드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확실히 년간 약 작성된 냐 주제에 대한 새로운 스핀을 넣어. 멋진 물건, 정말 대단해!

  11. Favicon of http://www.carrosnissan.com.br BlogIcon carros nissan 2013.01.08 04:17 address edit & del reply

    이 웹 사이트는 정말 지나가는 통해 이것에 대해 원하는 정보를 모두를위한 것이며 물어 누군지 모르겠어요. 여기를 엿볼 수, 당신은 확실히 그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2008.08.01 23:37

[한그릇]카레 양념삼겹살

                       
                         카레 양념삼겹살

이번에는 카레와 양념삼겹살을 합쳐 만든 카레 양념삼겹살입니다. 이전에 만들었던 카레 삼겹살이 사실한 그 느끼함으로 개선의 여지가 많았습니다. 따라서 그냥 삼겹살보다는 고추장을 이용한 양념 삼겹살을 이용하면 맛의 배합이 괜찮치 않을까 생각하고 시도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밥과 비빈 카레 양념삼겹살 밥 도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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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하나)양념을 약식으로 한 탓에 모양새가 좋지 않습니다. 양파, 파, 당근, 버섯등을 넣어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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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둘)프라이팬이 영 시원찮아서 보기 좀 그렇습니다. 프라이팬 보다는 석쇠에 굽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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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고 나니 기름이 많이 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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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셋)양념이다 보니 잘 타는데 약한 불로 천천히 굽는 것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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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드디어 카레와 양념 삼겹살이 만났습니다. 마주 보고 있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아주 조화가 잘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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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카레와 양념 삼겹살이 뒤섞입니다. 역사적인 순간. 좀 지저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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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섞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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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와 양념 삼겹살이 사랑에 빠진 듯한 모습처럼 보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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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위에 소스를 올려야 하는데 편의상(?) 밥을 위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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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양념삼겹살과 밥을 비벼서 카레 양념삼겹살밥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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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분 해서 죄송합니다. 서로 뒤섞이는 순간의 리얼리티를 살리다보니 좀 지저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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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모습입니다. 먹을만 했습니다.



시식후기

자화자찬 같습니다만 충분히 퓨전음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맛이 꽤 괜찮았습니다. 농담이 아니구요. 좀더 자극적이고 맵다고 알고있는 인도의 전통카레인 경우에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익숙하지 않는 맛인데도 좋았습니다. 고소하게 볶은 김치를 고명으로 올리면 더 좋을 듯 합니다. 또 와인을 곁들이면 멋스럽기까지 할 것 같기도 하구요. 맛이 괜찮아 사진도 좀 많이 올렸습니다. 한 번 시도해 보세요.


검색후기

검색해 보니 일단은 같은 이름의 음식은 없습니다. 다만 비슷한 음식(카레소스 돼지고기 볶음) 이 있긴한데 다르다고 해도 별 상관은 없을 듯 합니다. 잠정적으로 최초의 음식이라 생각하고 계속 검색을 해보기로 하겠습니다. 혹 인도에 이런 요리는 없겠지요. 고추장이 없을테니까요


참고로 이 음식 코너는 [한그릇 음식]이란 이름으로 계속 해 볼까 합니다. 한그릇은 우리 한정식의 그릇이 너무 많아 이것에 대한 약간의 반발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한그릇으로 간단하게 먹지만 엄마의 손 정성이 담겨있고 영양가도 있는 음식이면서 한 그릇이라 깨끗이 비워 음식물 찌꺼기를 없애자는 취지입니다. 이 걸 한 그릇 운동 이라고 부르고 싶은 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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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eloyou.com BlogIcon 멜로요우 2008.08.03 13:3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삼겹살과 카레의 조합은..생각해보지 못했지만..
    의외로 상당히 조화로운 맛을 낼 것 같기도 하네요 ^^
    아 ~ 먹어보고 싶다 ㅠㅠ

    • Favicon of https://conteworld.tistory.com BlogIcon 컴속의 나 2008.08.03 18:25 신고 address edit & del

      러브 네슬리님, 그렇죠! 그런거죠!
      뭔가 새로운 세상이 열린 듯 합니다^^

  2. Favicon of https://talkit.tistory.com BlogIcon 가야태자 2008.08.10 23:5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컴속의 나님의 방문자에 한번 기대 볼까 하구 ㅋㅋㅋ 트랙백을 날렸습니다. ^^;;

    제 1호점은 스팸성 방문자를 포함해서 한 300명 정도 왔다 갔다 하는데용

    2호점은 ^^;; 거의 50명 내외를 왔다 갔다 합니다. ^^;;

    410명 그것도 Tistory에서 410명이라니 부럽습니다. ^^;;

    • Favicon of https://conteworld.tistory.com BlogIcon 컴속의 나 2008.08.11 01:19 신고 address edit & del

      저도 그렇지는 않답니다. 이상하게 오늘 방문하신 분들의 숫자가 많아 저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좋은 블로그를 만들고 싶은데 참 어렵군요. 앞으로 더욱 좋은 블로그를 만들려고 노력해야 겠구요, 가야태자님과 같은 좋은 블로겨님들의 포스트들을 통해 많이 배워나가겠습니다.

  3. Favicon of https://0sunsee.tistory.com BlogIcon 잉샨 2008.09.11 01:4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재미있고 특별한 음식이야기~~^^
    삼겹살과 카레...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제법 잘어울릴꺼라 생각드네요~~ㅋㅋ

2008.07.29 23:20

[한 그릇] 카레 낙지 볶음



                       
                      카레 낙지 볶음

카레 삼겹살을 소개한 적이 있죠. 느끼한 맛에 개선의 여지가 있는 요리(?)였습니다. 느낌상 양념 삼겹살과 카레가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하고 이번에는 양념 삼겹살 카레를 준비하기로 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 다음으로 미루기로 하였는데......오늘 낙지 볶음을 먹을 기회가 있어 카레와 한 번 섞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낙지 볶음이라면 카레와 제법 어울릴 법 해서  시도해 보았습니다. 카레를 낙지볶음의 매운맛을 순화시키는  소스로 말입니다.(카레는 시간과 비용관계상 3분 카레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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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가 해서 구운 두부도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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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후기

기존의 익숙한 미각의 입장에서 보면 카레의 맛과 낙지 볶음의 맛을 동시에 잃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미각의 차원에서보면 아주 새롭고 독특한(?) 맛이었습니다.  카레도 아닌 것이 낙지 볶음도 아닌 것이 요상스런 맛이었습니다. 상상이 가시죠. 생각컨데, 낙지 볶음의 매운맛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에게는 부드러운 맛으로 전해 질 듯 합니다.


검색후기

설마 카레 낙지 볶음이 있을까 하고 어느 정도 자신감을 갖고 검색을 했는데, 허걱~~ 카레 낙지 볶음이 있네요. 또 허탈 합니다. 새로운 음식 한 번 만들어 보려고 발악(?)에 가까운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미 만들어져 있는 것이라니  @@

서연맘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8292ilsun/80023448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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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dogguli.net BlogIcon 도꾸리 2008.07.31 09:0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부조화의 조화의 극치네요~
    좋습니다~
    언제 저도 도전을~
    아자아자~

    • Favicon of https://conteworld.tistory.com BlogIcon 컴속의 나 2008.07.31 14:06 신고 address edit & del

      부조화의 조화의 극치라시니
      최고의 극찬(?)같아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2. Favicon of https://mimic.tistory.com BlogIcon 미미씨 2008.07.31 10:3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하하;; 뭔가 조합이 너무 아니어서 시도해보고 싶지도 않다고나 할까요...ㅋㅋ
    카레는 고유의 향이 있어서 그 자체로 즐기는게 제일 좋을듯~~^^

    • Favicon of https://conteworld.tistory.com BlogIcon 컴속의 나 2008.07.31 14:09 신고 address edit & del

      참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네요......
      시도해 보시지도 않을 듯 하시구
      그래도 저는 계속 음식으로 장난(?)치고 싶어요^^

  3. Favicon of https://rtong.tistory.com BlogIcon 알통 2008.07.31 23:0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도전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쭈욱~~~~~~

    • Favicon of https://conteworld.tistory.com BlogIcon 컴속의 나 2008.08.01 00:09 신고 address edit & del

      열산성님,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재료비가 좀 부담이 되어서리^^;;

2008.07.18 00:18

카레 토스트





                          카레토스트

블로깅을 하면서 네티즌 분들에게 무언가 관심을 끌만한 아이템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약간은 강박(?)이 되어 버린 듯합니다.  직장 그만두고 광고도 실고해서 블로깅으로 먹고 살기로 결심을 했기 때문에 말입니다. 광고 클릭 횟수는 블로그의 질과 비례하겠죠. 길을 가다가도, 자다가도, 화장실에 앉아서도......블로그에 올릴 만한 게 뭐 없나 찾게 되었습니다.

이 카레토스트도 그러한 노력(?)의 결실입니다. 토스트를 먹다가 남아있던 카레를 토스트 위에 부어 보았거든요. 시중에 이런 음식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솔직히 순수한 저의 독창적인 푸전 음식입니다.  제법 먹을만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이렇게 해서, 카레를 좀 더 다양하게 이용할 수 없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다음에는 삽겹살 위에다가 양껏 쏟아 부어 볼까 합니다. 그리고 다음에는......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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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www.i-rince.com BlogIcon rince 2008.07.21 21:5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토스트 자체도 맛있어 보이는데... 카레까지... 맛있었을거 같아요 ^^

  2. Favicon of https://conteworld.tistory.com BlogIcon 컴속의 나 2008.07.22 15:2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린스님, 고마워요^^
    사람의 새로운 미각을 개척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작업인지 알 것 같습니다.

  3. Favicon of https://krang.tistory.com BlogIcon Krang 2008.07.24 00:2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카레퐁듀인가요? +_+

  4. Favicon of https://conteworld.tistory.com BlogIcon 컴속의 나 2008.07.24 22:0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크랑님, 그건 모르겠네요.
    이런 음식이 있나요? 그렇다면 또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