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http://blog.daum.net/kkjw2010/13138414
우주를 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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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신종 암의 저항도 만만찮은 상태다. 여러 가지 방식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있다. 신종 암은 고도로 지능화 되어서 파괴적인 속성을 숨기기 위해 아름다운 위장물을 사용하고 있다. 그것은 마치 독버섯이 독성을 숨기기 위해 화려한 외관을 갖추고 있는 것과 같다. 온갖 고상함과 화려함으로 위장을 하고 있지만 신종 암의 결정적인 속성은 파괴임은 분명하다. 원래 아름다운 것과 독성을 감춘 아름다움은 분명 구별이 되어야 한다.
가장 우려스러운 것은 신종 암이 발생 반경을 넓히고 있다는 것이다. 신종 암의 발생 영역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는 것은 생물체의 생존이 그 만큼 위협받을 가능성이 커다는 것이다. 신종 암은 새로운 영역을 발견하면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과거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면서 그곳의 원주민이 학살되고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죽은 것처럼 신종 암은 새로운 영역을 황폐시키리라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것이다.
지금 효과적인 치유의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우주의 균형은 깨어질 것이다. 미세한 피부층이기는 하나 그 곳의 여러 세포들에 신종 암이 지속적으로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는 데 심각성이 있는 것이다. 현재 세 가지 방법이 연구되고 있는데 1) 신종 암을 외부에서 붕괴시키거나, 2) 신종 암의 내부를 혼란시켜서 자멸케 하거나, 3) 신종 암의 발병 영역을 제한하고 격리시키는 것이다. 첫 번째 방법은 초-레이저 치유법(Ultra-Laser Therapy)이며 두 번째 방법은 신종 암세포 균형체계 교란술(Cancer Cell System Destruction: CCD)이다. 마지막으로 신종 암의 영역을 격리시키는 격리법(Isolation Method)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신종 암을 격리시키는 방법은 어려운 실정이다. 이미 전이와 발병의 케이스가 새로운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초- 레이저 치유법과 암세포 체계 교란술을 상황에 맞게 유효적절하게 사용해 근본적인 신종 암의 퇴치를 기대하는 것뿐이다.
특히 현재 가장 기대할 수 있는 치유방법은 신종 암 내부의 균형을 교란하여 신종 암을 자멸시키는 방법인데 이 방법은 실제로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다. 신종 암도 일종의 유기체로 생명을 유지하는 기관들(organs)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기관들 사이의 균형과 조화를 교란하여 파괴하는 것이다. 이것은 큐피드의 화살(Cupid's Arrow)로 명명되는 신종 암세포 균형체계 교란술(CCD)이다. 이 방법은 신종 암세포의 중추에 해당하는 백유기세포(White Organic Cell:WOC) 와 흑유기세포(Black Organic Cell:BOC) 간에 적대적 파괴 관계를 형성하고 미세하게 조정되어있는 줄기형(Branch-typed) 축 내부의 알파 황소립자(Alpha Yellow Subtle Particle:AYSP) 을 파괴하므로써 유기적 세포(Oraganic Cell)간에 균형을 깨어 궁극적으로 신종 암을 제거하는 최신의 치유법이다. 양 유기세포 간에 균형을 깨는 방식은 백유기세포(WOC)에 증오유발 호르몬(hatred-led hormone)을 주입하고 흑유기세포(BOC) 에 적대 유발호르몬(hostility-led hormone)을 투입해 증오와 적대를 유발하여 상호 파괴(mutual destruction)을 유도하는 하는 것이다. 여기에 이러한 상호 파괴의 정도를 더욱 강화시키기 위해 균형 축으로 작용하고 있는 알파 황소립자(AYSP)를 파괴하는 것이다
현재 호르몬 투입 이후 이 우주의 신종 암, 즉 인간에게는 증오와 적대감으로 상당한 교란이 일어나 자멸직전에 있다. 우려되는 것은 그 부작용에 의해 연쇄적으로 자연이 황페하게 되고 생태계의 균형이 깨어지는 것이다. 반드시 암적 존재인 인간을 지구로부터 도려내고 아름다운 지구는 살려야 한다. 지구가 죽으면 우주의 균형이 깨어지기 때문이다. 생로병사에 의한 자연적인 소멸이 아닌 인간에 의한 지구의 멸망은 반드시 막아야만 한다. 우주의 유기체 속에서 암적 존재인 인간은 반드시 사라져야 한다.
*이 글은 본인의 글이 아님을 밝힌다. 인간의 우주를 향한 침략계획(일명 우주 탐사 계획)에 우려를 표시하고 있는 우주 종합병원(Universe General Hospital)의 원장인 하머니 박사(Dr. Harmony)로부터 기고 받은 글을 전재한 것이다. 따라서 전문 의학용어, 기술용어에 대한 무단 도용이나 모방을 절대 금하며 그러한 행위에 따른 피해에 대해서는 일체 책임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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