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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흔적들34

♥ 비틀즈의 Abbey Road, 그리고 Zebra와 Pelican의 공통점은? ♥ 비틀즈 Abbey Road와 횡단보도 Zebra crossing(흰줄 무늬 횡단보도)이 인상적인 비틀즈 Abbey Road 앨범 커버 사진 문제) Zebra, Pelican, Puffin, Panda, Pegasus 이 동물들의 공통점은? *힌트 *아래 글을 읽으면 답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비틀즈의 Abbey Road 앨범 커버 사진은 Zebra crossing(이하 흰줄무늬 횡단보도로 표기) 이 인상적이다. 1969년 당시의 위치에서 약간의 이동이 있긴 하지만 여전히 비틀즈 팬들(Beatlemaniac)에게는 성지 순례(?) 일부가 아닐까 한다. Abbey Road는 그처럼 비틀즈의 상징물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흰줄 무늬 횡단보도는 영국에서 1949년에 시험적으로 1000 곳에서 실시가 .. 2008. 9. 7.
♥ 비틀즈 Abbey Road에 얽힌 수수께끼 ♥ 비틀즈 Abbey Road에 얽힌 수수께끼 1. 배경이 되는 오른쪽 인도(pavement)에 서있는 남자는 누구일까요? 사진을 찍던 당일에는 모른 체 몇 개월 뒤에야 자신임을 알게 된 Paul Cole이란 미국인 관광객입니다. 2. 윗 사진의 왼쪽에 있는 흰 딱정벌레(beetle:폭스바겐차)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횡단보도 바로 옆에 주차되어 있던 폭스바겐 비틀은 근너편에 있는 아파트 입주자 중의 한 사람이 소유하고 있던 것입니다. 앨범이 발표되자 번호판이 지속적으로 도난당했다고 합니다. 1986년에, 경매에서 23,000 달러 로 팔렸고, 최근에 독일 Wolfsburg 에 있는 폭스바겐 발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3. 흰줄이 그으져 있는 횡단보도의 영어명은 무엇일까요? Zebra crossing이라.. 2008. 9. 4.
♥ 비틀즈의 Abbey Road 패러디 ♥ 비틀즈의 Abbey Road 패러디 “앨범은 내가 피던 담배의 브랜드명을 따서 Everest라는 타이틀을 붙이려고 했다“ 비틀즈와 함께 2008. 9. 3.
일연의 자취를 찾아서 일연의 자취를 찾아서 이 글은 일연의 사상이나 삶 또는 삼국유사에 관한 글이 아닙니다. 일연의 삶과 관련이 있긴 하나 일연의 발자취가 서려있는 유서 서린 사적들을 둘러보려는 피상적인 글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직접 기행하면서 일연의 삶의 향기를 직접 맡고 사진에 담을 수 있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이 글 자체로던 다른 지면(이 블로그의)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장될 것입니다. 물론 여행기에 불과하겠지만 말입니다. 일연이나 삼국유사에 대한 내용을 보기 위해서라면 이 글은 참조할 만한 글이 아님을 미리 밝혀둡니다. 삼국유사를 쓴 일연은 1206년에 1289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1206년은 칭기즈 칸이 몽고를 통일한 해로써 몽고의 침입은 실제로 일연의 삶에 있어서 떼어 놓을 수 없을 만큼 깊은.. 2008.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