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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8

♥ 비틀즈의 Abbey Road, 그리고 Zebra와 Pelican의 공통점은? ♥ 비틀즈 Abbey Road와 횡단보도 Zebra crossing(흰줄 무늬 횡단보도)이 인상적인 비틀즈 Abbey Road 앨범 커버 사진 문제) Zebra, Pelican, Puffin, Panda, Pegasus 이 동물들의 공통점은? *힌트 *아래 글을 읽으면 답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비틀즈의 Abbey Road 앨범 커버 사진은 Zebra crossing(이하 흰줄무늬 횡단보도로 표기) 이 인상적이다. 1969년 당시의 위치에서 약간의 이동이 있긴 하지만 여전히 비틀즈 팬들(Beatlemaniac)에게는 성지 순례(?) 일부가 아닐까 한다. Abbey Road는 그처럼 비틀즈의 상징물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흰줄 무늬 횡단보도는 영국에서 1949년에 시험적으로 1000 곳에서 실시가 .. 2008. 9. 7.
사토라레 사토라레 한 인간의 머릿속 생각이 타인들에게 들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또 타인들의 머릿속 생각이 한 인간에게 들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도 이러한 상상을 누구나 한 번쯤은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대체로 이런 상상은 상상으로서 끝나버립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조금 더 나아가 왜 이런 상상을 하는 것일까, 하고 그러한 상상의 의미와 관련된 질문은 던져 볼만 합니다. ‘사토라레’ 라는 영화가 이러한 상상을 조금 더 진전시켜 본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인간은 호기심이 참 많은 존재입니다. 인간의 호기심이 미치지 않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인간 자신들에 대한 호기심도 그 예외가 아닙니다. 인간의 호기심이 인간 스스로에게 향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당연한 것.. 2008. 9. 6.
일본영화 음악 3곡(자토이치,사토라레,전차남) 일본영화 음악 3곡입니다. 는 키타노 다케시 감독의 맹인무사 자토이치 기행적 삶을 다루고 있습니다. 는 타인들의 속마음이 들리게 된 사토라레(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 청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은 일본 사회의 고독한 섬이 되어가고 있는 오타구와 그 세계를 이해 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자토이치 스즈키 케이지, Festivo 사토라레 Crystal Kay, Lost Child 전차남 전차남 trailer 전차남 Orange Range, Love Parade *관련랑크: 자토이치 1 자토이치 2 자토이치 3 2008. 9. 5.
야후(Yahoo.com)가 더 사랑스러운 이유 야후와 야후 코리아 첫인상 비교 순수한 맨 메인 vs 짙고 화려한 화장발 메인 가끔씩 야후(Yahoo.com)을 둘러볼 때마다 인상적인 것은 메인이 화려하지 않은 것이다. 색채도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어떤 확고한 원칙하에서 운영되고 있는 느낌을 받는다. 그 확고한 원칙이란 열린 공간의 지향이라는 것이다. 물론 수많은 클릭을 통해 열고 들어가다 보면 그 내부는 폐쇄되고 제한적인 것들로 가득 차 있을지는 모르지만 메인이라는 첫인상은 상업주의보다는 적어도 정보와 교육을 배려하는 태도에 가깝다는 느낌이다. 인터넷 포털은 모든 세대에 노출된다는 인식이 저변에 깔려있는 것이다. 이러한 야후의 메인은 수많은 자극적인 사진들과 선정적인 제목들로 덕지덕지 도배가 되어있는 야후 코리아, 아니 야.. 2008.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