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동1 형제와 사탄사이 형제와 사탄사이 이미지 출처: 뉴시스 야후미디어 뉴스 에서 기사 내용 캡처 기독교는 관용을 모르는 종교이다. 기독교는 배타의 종교이며 그 자체로 중심이다. 신의 섭리만이 존재한다. 기독교는 그 테두리에서는 모두가 형제이고 자매이며 사랑과 희생과 평화와 봉사를 부르짖지만 그 바깥 테두리의 이교들에게는 잔인하다. 함께 살아 온 이 자연과 전통과 민족이라는 테두리는 중요하지 않다. 이교도란 한낱 사탄의 자식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온화한 기독교인들이라고 해도 그 마음의 밑바탕에는 신의 섭리만을 믿는다. 관용이란 없다. 관용을 누릴만한 가치가 있는 존재는 오직 하나님과, 그 독생자 예수와 성령의 존재를 믿는 신자들이다. 그리 멀지 않은 과거에 이런 일이 있었다. 휴거를 예언한 목사가 있었다. 그 목사는 휴거 의 .. 2008.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