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협을 건너는 바이올린1 ♥한국, 한국인과 관련된 일본영화 일본 영화계에 한국인의 영향력은 대단하다. 최양일 감독이나 이상일 감독 의 경우는 최근 일본영화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포스트는 단순히 한국인 배우들이 등장하는 일본영화가 아니라 최양일감독이나 이상일 감독의 비중있는 작품들과 민족적인 정체성이 강한 작품을 포함해서 한국을 다루거나 한국적인 색채가 완연하게 드러나는 일본영화를 정리하고 소개하고자 한다. 정리라고 하기엔 부족하지만 좀 더 알아가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필자 주) 작중 김준평으로 열연했던 기카노 다케시가 인상적이었던 (2004)는 감독이 재일 한국인인 최양일이다. 또한 원작이 된 동명 소설의 작가도 재일 한국인인 양석일이다. 한때 기타노 다케시 자신이 외할머니가 한국인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만약 이러한 그의 말이 사실.. 2008.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