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품1 낡은 것은 사라진다, 휴대폰 교환 휴대폰을 바꾼지가 벌써 한 달이 넘었습니다. 일상의 흔적쯤으로 남겨놓자 하고 사진을 찍어 놓았었는데 미루고 하다 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까지 겹쳐 이제야 포스팅을 합니다. 별 영양가 없는 포스트로 이웃님들 눈만 어지럽히는 건 아닌지...예쁘게 봐주세요^^(휴대폰이 하는 말 입니다) 정확히 언제 구입한 것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TV홈쇼핑으로 구입한 것입니다. 사실 저는 그 당시에 휴대폰의 필요성을 그다지 느끼지도 않았고 오히려 불필요한 것으로 여기고 있었던 터라 아내가 구입을 하고 아내가 사용하던 것입니다. 저는 끝까지 휴대폰 없어도 괜찮다고 우기면서 제 것은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아내가 새 것을 구입하면서 억지로 제가 물려 받은 것입니다. 처음 부터 필요성을 느끼지도 않았고 그랬기에 애착도 갖.. 2009.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