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1 광복절에 바라는 것 광복절에 바라는 것 위선적인 이벤트나 쑈가 아니라 지금까지 광복절에 바라는 것은 없었다. 이번에 광복절에 바라는 것이 생겼다. 참 늦었다. 늦었지만 절실하다. 나라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일본으로부터 해방이 되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의지가 싹텄던 것처럼, 대한민국이 다시 새롭게 시작하기를 바란다. 이것은 다른 무엇으로부터가 아니라, 정치인들이 비양심과 부정과 부패와 위선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다. 정치인들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는 정치인들로 거듭나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광복절이 되는 것이다. 국민들이 정치인들의 비양심과 부정과 부패와 위선으로부터 해방되는 진정한 광복절이 되는 것이다. 정치인들이 대사면의 주체가 아니라 국민들에게 대.. 2008.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