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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건강28

카레 삽결살 카레 삽결살 얼마전 카레와 토스트를 섞어서 카레 토스트를 만들면서 카레를 더 다양한 소스로 이용할 수 없을까 하고 생각했고 삼겹살과 카레를 합쳐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우리 나라의 음식 문화는 세계 어디에 내어 놓아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음식 찌꺼기가 너무 많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삼겹살 카레라이스나 비빕밥과 같이 반찬이 필요없이 한 그릇으로, 한 접시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이 많이 개발되면 좋겠습니다. 카레 삼겹살을 완성하고 나서 밥을 곁들여 삼겹살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시식후기 한마디로 실패였습니다. 삼겹살의 고소한 맛이 사라지면서 카레와 섞여 느끼한 맛이 났습니다. 그러나 의미있는 실패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추장으로 버무린 불고기 양념 삼겹.. 2008. 7. 23.
카레 토스트 카레토스트 블로깅을 하면서 네티즌 분들에게 무언가 관심을 끌만한 아이템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약간은 강박(?)이 되어 버린 듯합니다. 직장 그만두고 광고도 실고해서 블로깅으로 먹고 살기로 결심을 했기 때문에 말입니다. 광고 클릭 횟수는 블로그의 질과 비례하겠죠. 길을 가다가도, 자다가도, 화장실에 앉아서도......블로그에 올릴 만한 게 뭐 없나 찾게 되었습니다. 이 카레토스트도 그러한 노력(?)의 결실입니다. 토스트를 먹다가 남아있던 카레를 토스트 위에 부어 보았거든요. 시중에 이런 음식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솔직히 순수한 저의 독창적인 푸전 음식입니다. 제법 먹을만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이렇게 해서, 카레를 좀 더 다양하게 이용할 수 없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다음에는 삽겹살.. 2008. 7. 18.
한우, 참 오랫만이다 한우, 참 오랫만이다 7월 6일 일요일 참 오랜만에 한우를 먹었습니다(너무 오래되어 얼마만인지도 모르겠네요.) 입에서 살살 녹는게 별미였죠. 경제적인 사정때문에 원껏 먹지 못한 것이 아쉬움이랄까요.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꿀꺽~~ 2008. 7. 10.
추억의 호두과자 추억의 호두과자 사진입니다. 겉모습 생긴 건 호두처럼 생겼는데 딱딱한 호두과는 달리 부드럽고, 달콤합니다. 2008.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