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여옥씨의 폭행 보도를 접하고서 사건의 원인과 진실은 차치하고라도 그 자의적이고 추측에 근거한 듯한 제목 선정에 대해서 과연 언론이 사실의 객관적인 보도와 진실의 전달에 그 사명을 다하고 있는 지에 대해 심각한 회의가 들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폭행이 과연 일방적인 폭행이었는지 아니면 실랑이었는지, 남자였는지 여자였는지, 그 숫자는 몇명인지 헷갈렸습니다. 시간대 별로 그 제목들을 캡쳐해 보았는데 이를 근거로 사건을 재구성하면 희안한 기사가 재구성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폭행이 과연 일방적인 폭행이었는지 아니면 실랑이었는지, 남자였는지 여자였는지, 그 숫자는 몇명인지 헷갈렸습니다. 시간대 별로 그 제목들을 캡쳐해 보았는데 이를 근거로 사건을 재구성하면 희안한 기사가 재구성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기사의 제목을 종합해 보면 전여옥이 한 남성을 폭행했다고 보여지기도 하고 그 남성으로부터 폭행 당한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알아보니 남성도 아니고 전여옥이 그 남성을 때린 것도 아니다. 전여옥은 남성으로부터 폭행 당한 것도 아니고 자세히 보니 여성인 여자들로 부터 폭행을 당했다. 그 여성들은 민가협 대표였는데 진보단체 회원이다. 그들은 처음에는 2명으로 보이다가 자세히 보니 5-6명으로 자기 분열을 한 것 같이 5-6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것 같다.
참 피곤한 제목들 입니다.
참 피곤한 제목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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