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b4

살아있는 권력 수사하겠다는 검찰, MB 역풍 잠재우려는 수작이 아니길! 살아있는 권력 수사하겠다는 검찰, MB 역풍 잠재우려는 수작이 아니길! 이미지 캡처: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09052417174676880&newssetid=1331 검찰이 살아있는 권력 운운하고 있다. 조은석 검찰 대변인이 앞으로 "검찰이 부패 수사를 해야 하며 하게 도와줘야 한다. 남은 수사는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라고 검찰의 의욕을 대변하고 있는데 과연 이 말을 얼마만큼 신뢰할수 있을까? 살아있는 권력이라면 MB를 비롯한 그 주변의 실제 권력자들이 될텐데 과연 검찰이 얼마나 정의의 칼날을 부패와 부정의 심장에 겨눌수 있을까? 몇 몇 주변의 피라미들만 잡아들이고 수사 종료를 선언하겠지.. 2009. 5. 24.
보수논객 복거일씨 "李대통령은 탐욕스러워" 맞춤검색 2008. 10. 2.
MB, 내년까지 삼재...그래서? 국가를 개인사유화시키려는 발상도 아니고 이명박이라는 한 개인의 사주(점)에 의해서 대한민국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말인데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다. 그래 MB가 삼재를 벗어나면 대한민국은 그냥 쭉 쭉 뻣어나간다 이 말씀인가! 한 철학원장의 운세 풀이가 중앙월간의 고품격 기사가 되고 또 나아가 조선일보의 기사가 되는 꼴을 보면서 참 이것이 언론인가 한심스러울 지경이다. 화가 너무 치민다. 아직도 이런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정치가 부끄럽고 언론 아부쟁이들이 부끄럽고 이런 저속한 기사에 속아 넘어가는 일부의 국민들이 불쌍하다. *무단 전재나 배포를 금한다기에 제목 언저리 조금만 캡처했습니다. 직접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08. 9. 27.
미국산 소고기를 앞에 두고 미국산 소고기를 앞에 두고 아래 인터넷 기사를 읽은 지가 20일이 다 되어 간다. 철지나 버린 이야기 같기도 하다. 하지만 지금까지 기다렸다고 하는 편이 적합할 것이다. MB가 자신의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하면서 (촛불) 시위자들이 미국산 소고기를 "먹지 않을까 싶다" 고 한 발언에 대해 그 대답은 여전히 진행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연합뉴스 인터넷판 캡처화면 나는 촛불시위에 참가한 사람은 아니지만, 이 발언에 대해 많은 충격과 함께 모욕감을 받았다. 촛불 시위를 마음으로 지원한 사람으로서 위선자라는 말과도 같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어쩌면 이렇게 단순할 수 있는가 하고 치를 떨었다. MB의 실용주의라는 것이 이런 것이로구나.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으면 상대를 철저하게 위선적인 인간들로 만들어 버리는 .. 2008.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