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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 영화배우들은 왜 생머리를 고집할까?

by 컴속의 나 2009. 1. 15.
일반화 시키기는 어렵지만, 일본여자 영화배우들은 생머리를 고집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생머리를 한 여자 영화배우들만 보았기 때문이다. 거의 예외가 없었던 것 같다. 딱 한 번 예외가 있었다면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달린다>에서 우에노 주리의 파머 머리가 전부였다. 그러나 그것도 영화 속에서의 경우이며 실제로 우에노 주리가 파머를 한 모습을 본적이 없는 것 같다. 우선 일본 여자 영화배우들의 사진을 통해 이러한 모습을 확인해 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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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더 순서대로
나카야마 미호,  미야자키 아오이,  사와지리 에리카,  스즈키 쿄카, 
시바사키 코우,  아오이 유우,  우에노 주리, 유민,  카시이 유우,  타케우치 유코,  히로스에 료코



한국의 여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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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자배우들과 비교를 해보면 별 차이가 나지 않는 듯 하지만, 그러나 한국 여배우들이 일본여배우들에 비해 퍼머 머리가 더 많다는 사실은 직접 확인해 볼 수가 있다.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 개인적인 가치관의 문제일까? 사회적인 집단 의식의 결과인가? 아니면 종교적인 차원의 무엇일까? 이 질문 자체가 좀 생뚱맛아 더 진척시키기가 어렵고 개인적인 호기심을 일반화하는 것 같아 미안한감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우들, 아니 사실은 대개의 일본 여성들의 생머리가 일본을 이해하는 어떤 단서가 되지는 않는지 생각해 해볼 법도 같아 이렇게 올려 본다. 그 이유를 댓글로 달아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