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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5

다시 듣는 타이타닉 밴드 & 음악 타아타닉호 하면 아마도 셀린 디옹이 부른 주제가와 디카프리오가 떠오를 것입니다. 이 중에서도 그 잘 생긴 디카프리오 보다는 주제가가 더 인가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타이타닉의 침몰이라는 비극보다도 오히려 이상할 만치 연인들에게는 아주 달콤한 사랑의 연가로 불려지기도 합니다. 비극을 초월하는 애틋한 사랑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www.sarimuseum 그러나 영화라는 가상의 세계가 아니라 현실에서는 타이타닉호의 침몰과 함께 떼놓을 수 없는 음악이 있습니다. 물론 영화에서도 이 음악이 연주되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주었습니다. 바로 타이타닉호 밴드 또는 오케스트라이며, 그들이 연주한 Nearer, My God, to Thee 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상충되는 추측이 .. 2009. 3. 4.
♥ 비틀즈의 Abbey Road 패러디 ♥ 비틀즈의 Abbey Road 패러디 “앨범은 내가 피던 담배의 브랜드명을 따서 Everest라는 타이틀을 붙이려고 했다“ 비틀즈와 함께 2008. 9. 3.
다시 비틀즈를 추억하며 다시 비틀즈를 추억하며 최근에 John Lennon Confidential 다큐 영화가 상연되고 호평 여론을 접하면서 개인적으로 비틀즈(The Beatles)의 음악과 함께 했던 지나간 시간들이 새록새록 기억을 되새김질 하고 있다. 그들의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 참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고 그들의 음악이 아니었다면 삶이 조금은 우울했었을 시절이 있었다. 다른 어떤 것을 통해서도 그런 행복이나 위안을 받지는 못했다. 그 시절 비틀즈라는 이름과 그들의 음악들이 가슴 속에 너무나도 강하게 각인되어서 오히려 음악적인 편식을 앓게 되어버렸는지도 모르겠다. 1980년 12월 8일 존 레논(John Lennon)은 자신이 살고 있던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광적인 팬이 쏜 총탄에 맞고 사망했다. 의 레코딩을 끝내고 오노 요.. 2008. 8. 10.
[일본영화] 클럽 진주군(3) 클럽 진주군(3) 여성적인 손길로써의 음악 모든 인간들이 만든 이야기는 곧 관계를 의미한다. 관계가 없는 이야기는 존재할 수가 없다. 인간과 인간의 관계, 인간과 사물의 관계, 인간과 자연의 관계가 서로 갈등을 일으키거나 화해를 하거나 무관심하거나 사랑하고 증오하거나 하면서 이야기가 만들어 진다. 또한 이야기가 전달되지 못한다면 이야기가 존재한다고 말 할 수 없다. 영화도 일종의 이야기이라면 관계를 떠나서는 존재할 수가 없다. 아무리 자연만을 담았다 하더라도 그 자연은 감독의 시선과 관계하고 있으며 관객과의 관계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영화가 담고 있는 관계들, 특히 인간과 인간의 관계는 영화의 내용(사건)을 만들고 의미를 생산해 내는 영화 그 자체라고 해도 과장된 표현은 아닐 것이다. 조명이.. 2008.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