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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속의 나337

쥐교(Ratholic) vs 야옹교(Catolic) 당신들은 아시나요? 쥐가 종교를 만들고 인간들이 그 쥐의 열성적인 신도가 되어가는 참으로 황당한 이야기를 말입니다. 그 이름하야, Ratholic, 쥐교입니다. 이 쥐교는 인간에 대한 영적 구원보다는 쥐의 우월성을 증거하려는 세뇌적이고 이단적인 교리에 입각해 있는 비종교적 종교라는 논리모순적인 종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쥐가 교주임에도 쥐를 위한 종교적인 안식이나 구원과 메시아적인 성격은 찾아 볼 수 없는 하늘에 의해 소명되고 특권의 향유를 위임받은 소수의 특이한 쥐들과 쥐교에 동화되는 동물과 인간을 제외한 모든 생물체들을 구원에서 배제하는 초율법적이고 소수파 쥐중심의 중독적이며 유아적인 종교입니다. 그들은 같은 동족인 쥐들에게는 어떠한 구원의 메시지나 손길을 내밀지 않은 체 오직 인간과 타 동물들을 위.. 2009. 6. 1.
[도움 부탁] 블로그가 왜 이럴까요? 블로그가 얼마 전 부터 글이 크지고 이상해졌습니다. 조금 있으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계속 이렇네요. 아래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완전히 엉망진창입니다. 또 저와 같은 스킨을 사용하시는 모든 블로그들도 다 이렇게 보입니다. 왜 이렇는지 모르겠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꼭 도와주세요^^ 2009. 5. 31.
쥐잡기 운동 대책회의 과거엔 이런 회의도 있었군요. 이름하여 쥐잡기 운동 대책회의! 추억의 그 시절, 지나간 빛바랜 사진입니다. 너무나도 인상적인 쥐잡기 운동 대책회의 모습입니다. 쥐에 대한 자료들을 보고 필기까지 하는 참석자들의 진지한 모습에서 반드시 쥐잡기 운동을 성공시키려는 강한 결의가 묻어나고 있습니다. 쥐잡기 운동 대책회의 이미지 출처:http://wow.seoul.go.kr/wow/pho http://kr.blog.yahoo.com/ekfvoddl2002/362.html 1953년 쥐잡기운동 50, 60, 70년대의 쥐잡기 운동이 다시 부활하여, 40여년만에 서울 한복판, 그것도 정치의 1번지라는 종로에서 쥐잡기 운동이 한창이다. 2009/05/30 - [알아봅시다] - 다시 보는 쥐잡기 운동 2009. 5. 31.
다시 보는 쥐잡기 운동 http://www.flickr.com/photos/happiestplaceonearth2005/231859192/ 멀리 중앙에 쥐교(Ratolic) 교주 탄생 50주년을 알리는 꽃 장식물 위에 교주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도 가까이서 찍지 못하도록 인간의 벽을 쌓고있다. 인간의 위에 군림 하는 선량한 쥐의 탈을 쓴 쥐새끼가 가증스럽다. 제 경험으로 볼 때, 쥐는 아주 악착같은 동물입니다. 집의 천장을 뚫고 침대로 뚝 떨어진 황당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천장에 붙어있는 플라스틱 환풍기를 갉는 소리를 듣긴 했지만 설마 그걸 뚫을 것이라곤 생각하지 못했기에 너무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두 이빨로 무언가를 한 번 갉기 시작하면 아주 끝을 보는 특성이 있습니다. 쥐의 앞 이빨은 평생동안 자라기 때문에 갉지 .. 2009.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