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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3

부끄러운 법치주의 최근의 전여옥 폭행에 대해 그녀가 얼마나 다쳤는지, 어떤 고통을 겪고 있는지에 대해 시비를 걸 생각은 추호도 없다. 그녀가 누구에게 맞았고 왜 맞았는지에 대해서도 알고 싶은 생각도 없다. 아니 나는 전여옥이란 인간 자체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싶은 생각은 더 더욱 없다. 그녀가 국회의원인지, 그녀가 라는 책의 표절 문제로 시끄러웠다는 사실도 내 알바가 아니다. 그런 걸 알 바에야 잠이나 자는 게 낮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녀의 폭행으로 인해 왜곡되는 경찰 수사의 방식에 대해서는 관심의 정도를 넘어 분노를 갖지 않을 수가 없다.(이전 전여옥의 사이코패스 발언도 전여옥이란 인간 그 자체에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녀 발언의 심각성 때문이었다) 폭행은 잘못된 것이다. 그러나 폭행의 현장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 2009. 3. 5.
삼겹살 데이를 맞이하여..... 삼겹살 데이를 맞이하여 이전에 올렸던 [삼겹살의 세계화를 위하여]를  다시 한 번 더 올립니다.삼겹살 예찬론이 삼겹살 구이는 뉴욕 맨하탄의 슬럼가의 흑인들, 히스패닉계들과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만약 맨하탄의 흑인, 히스패닉 거주 구역에 삼겹살 구이집들이 생긴다면 범죄율도 덩달아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얼마전에 찍어 놓고 이제야 올리는 사진입니다. 사진을 제때에 정리를 안하다 보니까 그렇게 되었네요^^ 삼겹살을 오랜만에 구워먹었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이상할 정도로 말입니다. 배가 고파서 그랬을까요? 소주 한 잔 걸치고 싶었는데 참았습니다. 최근에 몸이 영 시원찮아서요. 밥 반찬으로 만원어치를 샀는데 양으로 만족하기에는 어림도 없더군요. 다음에는 한 2만원 정도 구입.. 2009. 3. 4.
삼겹살의 세계화를 위하여! 삼겹살 예찬론 이 삼겹살 구이는 뉴욕 맨하탄의 슬럼가의 흑인들, 히스패닉계들과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만약 맨하탄의 흑인, 히스패닉 거주 구역에 삼겹살 구이집들이 생긴다면 범죄율도 덩달아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얼마전에 찍어 놓고 이제야 올리는 사진입니다. 사진을 제때에 정리를 안하다 보니까 그렇게 되었네요^^ 삼겹살을 오랜만에 구워먹었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이상할 정도로 말입니다. 배가 고파서 그랬을까요? 소주 한 잔 걸치고 싶었는데 참았습니다. 최근에 몸이 영 시원찮아서요. 밥 반찬으로 만원어치를 샀는데 양으로 만족하기에는 어림도 없더군요. 다음에는 한 2만원 정도 구입해야겠습니다. 삼겹살 구이는 정말 예찬할 만한 서민들의 음식입니다. 사실 서민들의 음식이라고 하기에는, 가난하거나 부.. 2009.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