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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흔적들34

아이를 통해 읽게 된 <최악> 관련글 2009/03/30 - [영화] - 아이를 통해 만난 브이 포 벤데타(V for Vendetta) ! 지난 2월 입니다. 중학생인 큰 아이에게 읽고 싶은 책이 있으면 말하라고 하니 오쿠다 히데오의 이란 소설을 읽고 싶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인터넷이나 신문 광고를 보고 혹했다 봅니다. 요즘 인터넷 광고 얼마나 집요합니까? 알라딘이나 인터파크 등 인터넷 서점에 들어가 보면 읽고 싶도록 만들어 놓습니다. 저도 이 블로그에 알라딘 TTB광고 붙여놓고 있지만 뭐 책이야 사람들 정신을 흔들어 놓아야 될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택도 없는 것들에 유혹되고 돈 낭비되는 것보다는 책에 유혹당하는 것 만큼은 행복한 유혹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물론 게 중에는 나쁜 책들도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다른 책.. 2009. 4. 10.
그림조각 맞추기 초등학교 4학년 딸아이가 조각 맞추기를 하는데 제법 빨리 맞추더라고요. 사실 평소보다는 조금 느렸지만. 비교 대상을 확인 할 수 없어 어느 정도 빠른지는 모르겠지만,(저는 하다가 몇 번을 포기해 버렸거든요.) 확실히 아이들의 감각이 뛰어난 것 같습니다. 기록도 해 놓을 겸 동영상으로 남겨 보았습니다. 2009. 3. 16.
모나리자 패러디 최초의 모나리자 패러디(1919). 마르셀 뒤상의 L.H.O.O.Q (Marcel Duchamp, L.H.O.O.Q. ) 이미지 출처:http://www.megamonalisa.com/ http://en.wikipedia.org/wiki/Mona_Lisa 2009. 3. 14.
오늘은 저의 빼빼로 데이(Day)입니다! 오늘은 저의 빼빼로 데이입니다.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냐구요??? 직접드리지는 못하지만 빼빼로 많이 드세요^^ 이미지 출처는 이곳입니다. 다들 이런 경우들 한 뻔씩은 경험하셨죠. 그래서 시시하시겠죠^^;; 그래도 재미삼아 올려봅니다. 랭크 위젯에 등수가 1,111(2009.2.22.00:05)입니다. (사실 이게 무슨 랭크인지는 모름. 좀 알려주세요^^). 완전 제게는 오늘이 빼빼로 데이로군요^^ 밋밋하고 재미었었던 일상 이런 웃음으로 한 번 떨쳐내 봅니다. 숫자가 너무 재미있어서 캡처해 보았습니다. 이런 거 염장 포스트는 아니죠^^(당연히 아니쥐요) 2009.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