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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32

독일이 선전용으로 만든 <타이타닉>(1943년) 이 영화는 실제 타이타닉호의 인명 손실 보다 훨씬 더 컸던 2차 대전의 마지막 주에 침몰한 여객선인 JJ Cap Arcona호의 선상에서 촬영되었다. 구명보트들의 장면들은 발틱해(the Baltic Sea )에서 촬영되었고 실내 장면들은 토비스 촬영소(Tobis Studios)에서 촬영되었다. 타이타닉(1943)은 그 당시까지 가장 많은 액수가 투자된 독일 작품이었으며 관계자들의 의견 충돌, 메우기 힘든 제작상의 이견들과 전반적인 전시상황의 어려움 등을 포함하는 많은 제작상의 어려움들을 겪었다. 이러한 모든 문제들로 인해 조셉 괴벨스(Joseph Goebbels)는 반역 혐의로 감독인 헤르베르트 셀핀(Herbert Selpin)을 체포하여 바로 그 다음날 그에게 자신의 선실에서 목을 매 죽으라고 명령한다.. 2009. 4. 23.
한국 정치인들의 난투극(Korean politicians scuffle) 로이터 통신에 한국 정치인들의 난투극(Korean politicians scuffle)이란 제목으로 동영상이 올라와 있네요. 그것도 정치 뉴스가 아니라 oddly enough(이상한 이야기라는 의미) 라는 섹션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잘,잘못을 떠나 이런 동영상이 외신에 소개 된다는 것이 참 부끄럽습니다. 이 정치인들의 난투극은 우리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문화 유산이며 관광 자원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이제...... ▶소박한 꿈을 가진 평범한 정치인들의 모습을 간절히 바랍니다. ▶국민의 권력 앞에 두려워 하며 모든 것이 투명한 정치인들 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언제나 국민들에게 모범이 되는 정치인들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말만을 앞세우며 뒤로는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위선적인 정치인들이 사라졌으.. 2009.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