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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42

야후(Yahoo.com)가 더 사랑스러운 이유 야후와 야후 코리아 첫인상 비교 순수한 맨 메인 vs 짙고 화려한 화장발 메인 가끔씩 야후(Yahoo.com)을 둘러볼 때마다 인상적인 것은 메인이 화려하지 않은 것이다. 색채도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어떤 확고한 원칙하에서 운영되고 있는 느낌을 받는다. 그 확고한 원칙이란 열린 공간의 지향이라는 것이다. 물론 수많은 클릭을 통해 열고 들어가다 보면 그 내부는 폐쇄되고 제한적인 것들로 가득 차 있을지는 모르지만 메인이라는 첫인상은 상업주의보다는 적어도 정보와 교육을 배려하는 태도에 가깝다는 느낌이다. 인터넷 포털은 모든 세대에 노출된다는 인식이 저변에 깔려있는 것이다. 이러한 야후의 메인은 수많은 자극적인 사진들과 선정적인 제목들로 덕지덕지 도배가 되어있는 야후 코리아, 아니 야.. 2008. 9. 4.
♥ 비틀즈 Abbey Road에 얽힌 수수께끼 ♥ 비틀즈 Abbey Road에 얽힌 수수께끼 1. 배경이 되는 오른쪽 인도(pavement)에 서있는 남자는 누구일까요? 사진을 찍던 당일에는 모른 체 몇 개월 뒤에야 자신임을 알게 된 Paul Cole이란 미국인 관광객입니다. 2. 윗 사진의 왼쪽에 있는 흰 딱정벌레(beetle:폭스바겐차)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횡단보도 바로 옆에 주차되어 있던 폭스바겐 비틀은 근너편에 있는 아파트 입주자 중의 한 사람이 소유하고 있던 것입니다. 앨범이 발표되자 번호판이 지속적으로 도난당했다고 합니다. 1986년에, 경매에서 23,000 달러 로 팔렸고, 최근에 독일 Wolfsburg 에 있는 폭스바겐 발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3. 흰줄이 그으져 있는 횡단보도의 영어명은 무엇일까요? Zebra crossing이라.. 2008.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