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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93

후쿠오카 자유여행(5.다자이후로) 후쿠오카 자유여행(5. 다자이후로) 다음날(6월 11일) 아침 일찍(일찍이라고 해야 아마 10시는 넘었을 것 같습니다. 전날 하우스텐보스에서의 여독이 다소 심했기 때문이죠. ). 아침에 다자이후로 가기 위해 다시 하까다역으로 가는 도중에 비로소 사진을 몇 장 찍기 시작했습니다 민박집에서 하까다역까지는 걸어서 15-20분정도의 거리에 있었습니다. 거리의 풍경이 우리나라의 거리와 흡사했습니다. 다자이후로 가는 열차편은 하우스텐보스로 가는 열차편보다는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까다역에서 다이자후로 가는 기차를 탔는데 어떤 종류의 노선인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노선뿐만 아니라 찍어 놓은 사진을 보고서도 어디서 찍은 사진인지, 언제 찍은 사진인지, 뭘 하고 있는 사진인지 등등 도통 기억이 나지 않네요. 아무.. 2008. 6. 29.
[음식]즉석 토스트피자 즉석 토스트 피자 만들기 만드는 법은 돼지고기 피자 만드는 법 참고하세요. 밀가루 반죽 대신 토스트로 바꾸기만 하면 끝. 2008. 6. 29.
정통 이탈리안 스파게티(?) 만들기 스파게티를 만든다고 만들었는데, 그 성격이 좀 모호하네요. 인스턴트라고 해야 할까요? 정통 이탈리안(?) 스파게티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달리 뭐라 할까요? 1)면을 삶고 물을 부어냅니다. 2)액체와 분말 스프를 준비합니다 (특정 상표 홍보가 아닙니다. 편집을 못해서 요^^ 다른 제품도 ok!) 3)준비한 야채와 베이컨을 약한 불로 볶네요. 4)준비해 놓은 면에 양념장(스프?)를 뿌리네요. 5)그 위에다 볶은 야채와 베이컨을 올리네요. 6)마구 비비네요 (위 사진이 예쁘네요) 7)비비고 나니 별로 먹음직스럽게 보이지 않네요. 그냥 먹는 것보다 느끼한 맛은 덜 하네요. 먹을 만 합니다만 정통식 일탈리안 스파게티를 먹고싶네요. 그걸 앞에 놓고 왠 슬데없는 소리냐구요? 그런가요^^ 2008. 6. 29.